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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MIIII), "복면가왕 벚꽃소녀 재밌는 경험" SNS 후기 깜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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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MIIII), "복면가왕 벚꽃소녀 재밌는 경험" SNS 후기 깜짝 공개

가수 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복면가왕 벚꽃소녀’로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가 복면가왕에 나온 모습 그대로 셀카를 찍고 있다. ‘복면가왕 벚꽃소녀’의 모습이다. 사진=미 인스타그램이미지 확대보기
가수 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복면가왕 벚꽃소녀’로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가 복면가왕에 나온 모습 그대로 셀카를 찍고 있다. ‘복면가왕 벚꽃소녀’의 모습이다. 사진=미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온라인뉴스팀] 가수 미가 자신의 SNS를 통해 ‘복면가왕 벚꽃소녀’로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벚꽃소녀는 미. 너무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이제 새음원을 들으러 갈까용. #미_요즘 #복면가왕벚꽃소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가 복면가왕에 나온 모습 그대로 셀카를 찍고 있다. ‘복면가왕 벚꽃소녀’의 모습이다.

한편 미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복면가왕'에서 벚꽃소녀의 정체가 가수 미인 것으로 밝혀졌다.

22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근위병과 벚꽃소녀가 2R 대결을 펼쳤다.

복면가왕 벚꽃소녀는 지난 번 싱그러운 목소리와는 또 다른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노래를 불렀다.

아이돌 멤버라고 추정되고 있는 근위병은 마음을 아리게 만드는 잔잔한 분위기의 선율로 박효신의 노래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 사이 승자는 근위병으로 선정됐고 벚꽃소녀는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가수 '미'였다. 김현철과 작업한 적이 많았다고 밝힌 미는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맞히지 못한 그를 장난스레 지적해 출연진들에게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가수 미는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7월 15일’로 데뷔했다.

미는 1988년 2월 5일생. 2013년부터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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