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가상화폐의 삼성전자 비트코인 화려한 부활... "시장 폐쇄되지 않는한 결국 오를 것"

공유
5

가상화폐의 삼성전자 비트코인 화려한 부활... "시장 폐쇄되지 않는한 결국 오를 것"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한 달 만에 다시 1000만 원 선을 넘기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24일 오후 3시 55분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보다 4.02% 오른 10,02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1000만 원을 넘긴 것은 지난 3월 22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리플은 전일 대비 4.92% 올라 98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5% 올라 73만 7000원이다.

퀀텀도 6% 올라 2만 3500원, 비트코인 골드는 20.03% 올라 9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비트코인 캐시 166만 2000원, 라이트코인 16만3500원, 대시 57만8500원, 모네로 31만7300원, 이오스 1만4650원, 이더리움 클래식 2만3270원, 재트캐시 32만9000원, 모나코 1만 3400원이다.

투자자들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시장 전망이 암울했는데 다시 빨간불꽃을 피고 있다”며 “시장이 없어지지 않는한 다시 상승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