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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위 IB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가상화폐 연동 상품 도입, 블랭크페인(Lloyd Blankfein) CEO 뉴욕클럽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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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위 IB 투자은행 골드만삭스 가상화폐 연동 상품 도입, 블랭크페인(Lloyd Blankfein) CEO 뉴욕클럽 연설

가상화폐 암호화폐 시세 변동률= 비트코인 (+1.09 %) 이더리움 (+1.68 %) 리플 (+1.75 %) 비트코인 캐시 (+1.70 %) 이오스 (+2.34 %) 라이트코인 (+1.05 %) 에이다 (+1.71 %) 트론 (+6.12 %) 대시 (+1.17 %) 모네로 (+1.06 %)

가상화폐 미국증시 제도권 거래 앞당긴다, 골드만삭스 CEO 뉴욕클럽 연설… 비트코인 시세 빗썸 해킹 쇼크 극복  사진은 골드만삭스 CEO  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미국증시 제도권 거래 앞당긴다, 골드만삭스 CEO 뉴욕클럽 연설… 비트코인 시세 빗썸 해킹 쇼크 극복 사진은 골드만삭스 CEO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빗썸 거래소 해킹으로 폭락했던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가 다시 살아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와 미국 뉴욕증시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25조9059억원을 지나고 있다. 비트코인 시세는 개당 722만6000원이다. 24시간 저점에 비해 개당 7만8000원 올랐다. 비율로는 1.09% 상승했다.
이더리움 시가총액은 58조1331억원이다. 시세는 57만3500원으로 9500원 올랐다. 비율로는 1.68% 상승했다.

리플 시가총액은 23조286억원으로 개당 시세는 581원이다. 10원 올랐다. 비율로는 1.75% 상승이다.

비트코인 캐시는 +1.70%, 이오스는 +2.34, 그리고 라이트코인은 1.05% 오른 상태다.

빗썸 거래소 해킹 규모가 400억달러로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지만 거래소가 그중 상당액을 책임지기로 한 데다 해킹 당시 가상화폐 중 다수가 콜드 지갑으로 옮겨져 예상보다는 피해가 적었다.

여기에다 미국의 초대형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 CEO가 제도권 시장에서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거듭 천명하고 나서 빗썸해킹으로 휘청거리던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CEO 로이드 블랭크페인(Lloyd Blankfein)은 이날 뉴욕 경제클럽(Economic Club of New York) 연설에서 비트코인 제도권 거래를 조만간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겠다고 밝힌 적이 몇 차례 있으나 그동안에는 실무자 차원의 계획이었다.

골드만삭스 최고 경영진이 공식석상에서 가상화폐의 제도권 거래를 확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뉴욕 경제클럽(Economic Club of New York) 연설에서 로이드 블랭크페인은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며 현재 소유하고 있지도 않다"고 했다.

영어원문으로는 "I don't do it. I don't own bitcoin"이다.

골드만삭스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은 그러나 개인의 취향과 골드만삭스 회사의 경영전략은 별개라면서 블록체인을 포함한 신기술을 금융 서비스에 대폭 반영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또 비트코인 거래 오픈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내키지 않지만 약속한 가상화폐 금융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로이드 블랭크페인 회장은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아도 좋은 결과를 만드는 일들이 있다는 것을 수년 간 배워왔다"면서 " 새로운 세계에서 사람들의 합의를 거친 무언가가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SEC가 반대하지만 않는다면 골드만삭스의 가상화폐 금융상품 출시를 실무자 계획보다 더 앞당길 수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실시간 시세 <빗썸거래소>

코인명 시가총액 실시간 시세 변동률 (%)

비트코인 125조 9059억 7,226,000 원 +78,000 원 (+1.09 %)

이더리움 58조 1331억 573,500 원 +9,500 원 (+1.68 %)

리플 23조 0286억 581 원 +10 원 (+1.75 %)

비트코인 캐시 16조 6101억 956,000 원 +16,000 원 (+1.70 %)

이오스 10조 2333억 11,340 원 +260 원 (+2.34 %)

라이트코인 6조 0858억 104,900 원 +1,100 원 (+1.05 %)

에이다 4조 5539억 178 원 +3 원 (+1.71 %)

트론 3조 4142억 52 원 +3 원 (+6.12 %)

대시 2조 2987억 276,600 원 +3,200 원 (+1.17 %)

모네로 2조 1821억 132,400 원 +1,400 원 (+1.06 %)

뉴이코노미무브먼트 1조 9281억 190 원 +4 원 (+2.15 %)

비체인 1조 8707억 3,312 원 +73 원 (+2.25 %)

이더리움 클래식 1조 7090억 16,490 원 +300 원 (+1.85 %)

오미세고 1조 0173억 9,750 원 +90 원 (+0.93 %)

퀀텀 9974억 11,030 원 +150 원 (+1.37 %)

제트캐시 8920억 207,200 원 +1,400 원 (+0.68 %)

아이콘 8860억 2,229 원 +60 원 (+2.76 %)

질리카 7077억 92 원 +2 원 (+2.22 %)

애터니티 6603억 2,680 원 -18 원 (-0.66 %)

비트코인 골드 5968억 34,300 원 +600 원 (+1.78 %)
제로엑스 4970억 835 원 -3 원 (-0.35 %)

스팀 4619억 1,685 원 -1 원 (-0.05 %)

골렘 3364억 398 원 +7 원 (+1.79 %)

가상화폐 미국증시 제도권 진출 앞당긴다, 골드만삭스 CEO 뉴욕클럽 연설… 비트코인 시세 빗썸 해킹 쇼크 극복   이미지 확대보기
가상화폐 미국증시 제도권 진출 앞당긴다, 골드만삭스 CEO 뉴욕클럽 연설… 비트코인 시세 빗썸 해킹 쇼크 극복


스트라티스 3270억 3,245 원 +15 원 (+0.46 %)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2765억 78 원 +1 원 (+1.29 %)

에이치쉐어 2712억 5,970 원 -20 원 (-0.33 %)

엘프 1818억 699 원 +17 원 (+2.49 %)

미스릴 1454억 476 원 +14 원 (+3.03 %)

카이버 네트워크 1438억 1,023 원 +20 원 (+1.99 %)

에토스 1291억 1,632 원 +30 원 (+1.87 %)

기프토 948억 168 원 +2 원 (+1.20 %)

모나코 873억 5,275 원 +140 원 (+2.72 %)

왁스 784억 123 원 +4 원 (+3.36 %)

텐엑스 733억 640 원 -3 원 (-0.46 %)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이 시간 현재 시세는 비트코인 722만6000원, 이더리움 57만3500원, 리플 581원, 비트코인 캐시 95만6000원, 이오스 1만1340원, 라이트코인 10만4900원, 에이다 178원, 트론 52원, 대시 27만6600원, 모네로 13만2400둰 등이다.

가상화폐와 암호화폐 시세 변동률은 비트코인 (+1.09 %) 이더리움 (+1.68 %) 리플 (+1.75 %) 비트코인 캐시 (+1.70 %) 이오스 (+2.34 %) 라이트코인 (+1.05 %) 에이다 (+1.71 %) 트론 (+6.12 %) 대시 (+1.17 %) 모네로 (+1.06 %) 등이다.


김대호 소장/ 경제학 박사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