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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클로저스' 신규 지역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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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클로저스' 신규 지역 업데이트

-‘사냥꾼의 밤’은 던전 사냥터지기성·침묵의복도·지하연구실·성의정원 등 2개 난이도 구성

넥슨의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이미지 확대보기
넥슨의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표진수 기자] 넥슨의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냥꾼의 밤’은 던전 4종(사냥터지기성·침묵의복도·지하연구실·성의정원)과 2개 난이도로 구성된 결전 프로그램, 신규 장비 ‘백귀야행 세트’가 추가된 신규 지역이다. 이용자는 던전에서 몬스터를 사냥한 후 획득한 재료를 모아 ‘신규 초월 실드 백귀야행 3세트’를 제작할 수 있다.
이계 괴물의 습격으로 궤멸 위기에 처한 한국 서울을 지키는 특수부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클로저스’에 ‘사냥터지기 성’ 테마도 추가됐다. ‘검은양 팀’, ‘늑대개 팀’​과 ‘사냥터지기 팀’ 소속 ‘클로저’ 간 대결이 전개된다.

또 넥슨은 ‘클로저스’의 최고 레벨을 기존 83에서 85까지 확장했다. 만렙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초월의 비약’을, 추첨을 통해 ‘루나 다키마쿠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다음달 12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기간에 따라 ‘대정화 실드 6세트’, ‘코스원샷 +13’ 등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와 ‘사냥터지기 성’에서 ‘찢어진 백의’를 모아 ‘판다 잠옷 상자(무기한)’를 제작할 수 있는 ‘제작 이벤트’도 진행한다.


표진수 기자 vyv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