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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29일 방송…김장미x오영주, 다정 투샷 종영 소감 "더 멋진 어른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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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29일 방송…김장미x오영주, 다정 투샷 종영 소감 "더 멋진 어른 되겠다"

사진=김장미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김장미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김장미가 오영주와 담은 투샷으로 작별인사를 한 사진이 포착됐다.

김장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영주와 담은 사진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김장미는 오영주와 나란히 서서 살짝 긴장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장미는 핫팩을 손에 들고 있어 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으악 드디어 오늘이 하트시그널 finale~"이라는 글로 말문을 연 김장미는 "사실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고 지쳐서 언제 집에 갈수 있을까 생각 했었는데... 막상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나를 봤을때.. 참 잘 했다고 생각 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응원 해주셨던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더 멋진 어른이 되어 가도록 진심을 다해 살아가겠습니다~" 라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김장미는 "정말 추운 겨울이였는데 모든* 스테프분들 연예인도 아닌 우리들.. 진심 왕인거 마냥 챙겨주시고.. 스테프분들은 모두 마술사.. 불편 하나 없이 배려 해주시고... ㅜㅜ 정말... 정말... 시랑합니다"라는 글로 마무리했다.

한편 22일에는 겨울 여행을 떠나는 12회 재방송이 편성됐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하트시그널 시즌2' 스페셜 방송은 오는 29일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