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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사라진 ‘킹메이커’]김종필 별세에 文대통령·이건희 회장 등 조화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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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으로 사라진 ‘킹메이커’]김종필 별세에 文대통령·이건희 회장 등 조화 행렬

문재인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조화를 보냈다.
정·재계 인사들이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이 조화를 전달했다.

23일 별세한 김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빈소가 마련된 직후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는 조화를 전달했다. 러시아 국빈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이와 함께 홍남기 국무조정실장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세균 전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의 근조 화환이 빈소에 놓였다.

재계에서는 병상에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조화를 보내왔다. 이 회장의 조화에는 ‘근조 삼성 회장 이건희’라고 한자로 적혀있었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과 김석준 쌍용건설 대표, 홍석조 BGF그룹 회장 등의 조화도 전달됐다.

빈소 입구에는 육국사관학교총동창회, 서울대학교총동창회 등에서 보낸 근조기가 내걸렸다.

한편,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27일 발인 후 부여 선산 가족묘에 안장된다.

온라인뉴스부 onlin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