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는 사업가 A씨에게 2억원을 빌렸지만, 이후 돈을 갚지 않아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이상우는 고의로 갚지 않거나 사기를 친 건 절대 아니라는 입장이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채무를 변제하지 못한 것은 제 잘못임을 인정하며 추후 꼭 갚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고의성이 없길 바란다 " "장애아 위한 재단 설립후 봉사하는줄 알았는데 왠 사기?" "복지재단 관두고 펜션 사업하는건가" 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상우는 발달장애 아들을 통해 알게된 장애우 복지 관련노하우를 바탕으로 발달 장애아를 후원하는 '이상우문화복지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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