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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자회사로 롯데제과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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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자회사로 롯데제과 편입

롯데지주는 25일 롯데제과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사진=롯데지주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지주는 25일 롯데제과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사진=롯데지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롯데지주는 롯데제과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5 공시했다. 롯데지주는현물출자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매입으로 롯데제과의 최다출자자가 됨으로써 공정거래법 213 의거하여 지주회사의 자회사로써 편입요건이 충족됐다 설명했.

롯데지주가 보유한 롯데제과 지분의 비율은 편입 11.5%에서 편입 21.37% 상승했다. 롯데지주의 자회사 숫자는 25개로 늘어났다.

롯데지주는 신동빈 회장이 유상신주 248514주를 새로 취득해 보유한 주식이 12283541주로 늘었다고 이날 공시했다. 회장의 지분율은 10.47%.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