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무역전쟁은 저리 가라, 미중 합작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메가로돈(The Meg) 15일 개봉

공유
1

무역전쟁은 저리 가라, 미중 합작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메가로돈(The Meg) 15일 개봉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소장 ] 미중 무역전쟁으로 미국과 중국이 극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두 나라 사이에 숨통을 틔울 수 있는 희소식이 나왔다.

무역전쟁은 저리 가라, 미중 합작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메가로돈(The Meg)이미지 확대보기
무역전쟁은 저리 가라, 미중 합작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메가로돈(The Meg)

미국과 중국이 합작으로 제작한 블록버스터 영화 '메가로돈'(The Meg)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이다.

미국과 중국의 합작 블록버스터 영화 '메가로돈'(The Meg)의 1위 등극은 미중 무역전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두나라에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가로돈 최근 사흘동안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시장에서 4450만 달러의 흥행이익을 거두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단연 1위ㄹ르 차지했다.

메가로돈은 지난 주말 미국과 캐나다 영화관에서 총 4450만 달러어치의 입장권을 판매했다.

2위인 '미션 임파서블:풀 아웃을 제치고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

영화 '메가로돈'의 주연배우인 제이슨 스태덤과 조연 리빙빙

'메가로돈'은 200만 년 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지구 위에서 가장 큰 육식 상어 메가로돈과 인간 사이의 의 사투를 그린 초대형 블록버스터다.

존 터틀타웁 감독이 만든 메가로돈'은 영국 다이빙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태덤이 주연으로 나섰다.

중국의 여자 영화배우 리빙빙도 인기를 모았다.

메가로돈은 우리나라에서는 15일 개봉된다.


김대호 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