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만 보면 한국대표팀이 월등히 앞선다
역대전적도 10승 4무 2패로 압도적이다.
나무위키에 따르면 최근 바레인과 경기는 2011년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에서 맞붙었는데, 구자철에게 2골을 먹히며 1-2로 패했다.
그렇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대한민국 축구의 흑역사 중 하나로, 오만 쇼크 시즌 2를 꼽을 수 있다..
이는 지난 2007년 AFC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바레인에 역전패한 경기를 뜻한다.
당시 대표팀 감독이었던 핌 베어벡은 골 많이 넣고 이기기 위해 바레인전 선발 라인업 6명을 바꾸는 강수를 뒀다
경기 시작 3분만에 골을 넣으며 기분좋게 출발했다.
하지만, 그 뒤 바레인에게 게임주도권을 넘겨 주면서 전반 종료 직전에 동점골을, 후반 종료 직전에 역전골을 허용하여 패배했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