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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3시즌 자책점 12.18인데... 허민 전 구단주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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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3시즌 자책점 12.18인데... 허민 전 구단주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글로벌이코노믹 온기동 기자] 너클볼 투수로 유명한 서울대 출신 허민 전 고양원더스 구단주가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허민 전 고양 원더스 구단주는 오는 9월 10일에 개최될 2019 KBO 신인드래프트에 참가신청서를 냈다.
KBO는 신청서 검토 후 결격 사유가 없는 선수에 한해 오는 20일 공개 테스트인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미국에서 2015년까지 허 구단주는 3시즌 동안 총 4경기에서 17이닝을 던져 1승 2패, 평균자책점 12.18을 기록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