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등 명문대 입학을 위해 성적 조작과 시험문제 유출 의혹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지 못하도록 하는 '상피제'가 도입된다.
주요 내용은 고등학교 교원이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배치되지 않도록 원천봉쇄하는 것이다.
농산어촌 등은 부모가 자녀와 관련한 평가 업무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누리꾼들은 “저런다고 부정 없겠나” “학종 대입도 부정 많을 것 같다” “과거처럼 학력고사 점수로만 대학가는게 가장 공평”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