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는 비어요가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브랜드로 영화제를 즐기며 맥주를 마시는 행사 등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녹아들 수 있는 다양한 맥주 문화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비어요가(Beer Yoga)는 맥주를 마시면서 하는 요가로, 2015년 베를린의 비어요가(BierYoga)에 의해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맥주는 요가 동작을 하며 맥주를 마시기도 하는 것은 물론, 맥주잔을 들고 맥주가 넘치지 않게 동작을 하며 신체 균형을 잡는 데도 활용된다. 덤벨 대신 맥주잔의 무게로 근육이 풍부하게 사용된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