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악조건을 딛고 성공한 채널A ‘서민갑부’ 해산물이 화제다.
최근 채널 A ‘서민갑부’에서는 거제도에서 해산물을 유통해 60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는 서민 갑부가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현진 갑부는 살아있는 해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항상 수조를 확인하고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것을 골라 반드시 폐기처분한다고 했다.
갑부의 해산물은 가게에서 직접 살 수도 있지만 택배를 이용해 살 수도 있다.
그는 낙지 등 해산물을 100가지 이상 판매하는데 매번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해산물은 중간 유통과정이 없어 가격은 저렴하고 품질은 높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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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