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장범준과 조아, 하다 양의 육아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작업실 한 곳에는 아내 송승아의 사진이 자리하고 있었고, 조아 양은 엄마 사진을 뚫어져라 쳐다봤다.
장범준은 그런 딸에게 "엄마 진짜 예쁘지?"라며 묻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장범준의 아내 송승아는 연기자 출신으로 열애설 당시부터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14년 4월 결혼에 골인, 6세 첫 딸 조아와 16개월 둘째 아들 하다를 두고 있다
한현주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