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어람은 사자성어인 ‘청출어람(靑出於藍)’과 ‘청춘’의 합성어로 젊은 직원의 패기와 생동감으로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3기 청춘어람은 20~30대 직원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경영진이 함께 참여하는 정기회의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일반직원과 공유하는 등 변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세상을 정확히 바라보는 올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신보의 미래를 이끌어 갈 오피니언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주영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ujulu@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