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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폭발...인근 맛집 등 매출 급증 '즐거운 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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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호 출렁다리’ 관광객 폭발...인근 맛집 등 매출 급증 '즐거운 비명'

충남 예산군 예당호 현수교.
충남 예산군 예당호 현수교.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의 현수교로 건설된 국내에서 가장 긴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51일 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남 예산군은 27일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26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며 "지난달 6일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인근 관광지의 방문객 수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출렁다리 맛집 등도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도 덧붙였다.

예산군은 오는 11월쯤 출렁다리 방문객 수가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