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의원은 "재판이 오래가면 그때는 이미 국회의원도 끝났을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하다. (의원직을) 던져야 하는데"라고 밝히기도 했다.
손 의원은 "그동안 언론이 야당과 함께 제가 문화재청을 압박, 목포 구도심을 등록문화재로 만들어 투기했다고 했는데 검찰에서는 제가 문화재청과 전혀 연관이 없다고 밝혔고 국립중앙박물관, 인사청탁, 유물구입 강요 등도 아무 의혹이 없다고 검찰이 해소했다"고 말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