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출판사 '믿음인'에 따르면 선동열 전 감독은 오는 22일 ‘야구는 선동열’을 출간한다.
부제는 ‘자신만의 공으로 승부하라’로 정해졌으며 ‘과정은 중요하다. 실패도 아름답다. 그럼에도 이겨야 한다’로 표지를 장식했다.
선 전 감독은 현역시절 ‘무등산 폭격기’ ‘국보급 투수’로 불린 불세출의 스타다. 야구팬들은 "꼭 한번 사보고 싶다" "읽을 만한 내용 들어 있을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