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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한광성 급작스런 주목... 연봉 중 200만원대 만 남기고 북한 정부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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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한광성 급작스런 주목... 연봉 중 200만원대 만 남기고 북한 정부로 전달?

유벤투스 FC로 2년 임대와 의무 이적 옵션 포함 계약

유벤투스 유스공식 트위터
유벤투스 유스공식 트위터
북한 국가대표 축구 선수인 한광성이 17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한광성은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 C 유벤투스 U-23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5년 가디언 선정 차세대 축구선수 50인중 한명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 4월 US 치타 디 팔레르모와의 경기에 교체 선수로 첫 출전 했으며 칼리아리 칼초와 2022년 까지 정식 계약 하였다.

2017년 8월 세리에 B의 AC 페루자 칼초로 임대되었다. 2017년 8월 비르투스 엔텔라와의 세리에 B 개막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해 원소속팀인 칼리아리 칼초로 복귀했고 같은해 8월 세리에 B의 AC 페루자 칼초로 재임대되었다

올 9월 아시아선수 최초로 세리에 A의 유벤투스 FC로 2년 임대와 의무 이적 옵션을 포함한 계약으로 이적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에 따르면 한광성 선수의 연봉중 약 200만원대 만 남기고 북한 정부에 들어 간다고 했으나 에이전트측은 부인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