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수치는 0.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던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을 밑도는 것이다.
GM 파엽 영향을 제외하면 9월 산업생산은 0.2% 감소했을 것으로 연준은 추정했다. GM 파업은 5주째로 접어든 상태로, 노사가 잠정합의에 도달하면서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생산에서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은 0.5%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은 전달에는 0.6% 증가한 바 있다. 광업 생산이 1.3% 감소했다.
설비가동률은 77.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한편 GM 파업사태는 현재 GM과 전미자동차노조(UAW)가 잠정 합의에 도달한 상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