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현대는 이날 가족의 날과 17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 같은 이유로 베이징 현대는 급성장해 4개 공장을 추가로 건설했으며, 생산차량도 18종으로 늘렸다.
베이징 현대 잉 멩유 사무총장은 “지난 17년 동안 급성장한 베이징 현대는 생산과 판매에서 획기적인 성장세를 달성했다”며 “연산 1만대에서 800만대에 이르고, 1000만대 생산을 위한 생산라인도 확보했으며 생산 차량도 다양화 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이징 현대는 올해 1∼7월 34만7683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41만116대)보다 15.2% 판매가 급감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