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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x김윤서 결별, 4년 열애 끝에 동료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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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우x김윤서 결별, 4년 열애 끝에 동료로 남아

모델 출신 배우 도상우(31)와 김윤서(33) 커플이 21일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도상우 인스타그램 캡처, 후너스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모델 출신 배우 도상우(31)와 김윤서(33) 커플이 21일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도상우 인스타그램 캡처, 후너스 제공
모델 출신 배우 도상우(31)와 김윤서(33) 커플이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김윤서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김윤서와 도상우가 결별했으며 동료 사이로 돌아가기로 했다"라고 21일 밝혔다.
도상우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도 "두 사람이 서로 일이 바빠지며 결별하게 됐다. 최근 헤어진 걸로 안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채는 도상우과 김윤서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살 연상연하 커플이었던 도상우와 김윤서는 지난 2015년 열애를 시작했으며,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4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한편, 도상우는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했다.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2014년 MBC '전설의 마녀', 2015년 tvN '구여친클럽'에서 차곡차곡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2015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세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 장우상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현재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중에 있다.

김윤서는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데뷔했다.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를 비롯해 2013년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2014년 MBC 드라마 '개과천선’, 2014년 MBC '전설의 마녀', 2016년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2019년 MBN-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 등에 출연했다. 현재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선호 어머니로 특별 출연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