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엔터 24] 한미합작 프로젝트 그룹 ‘SuperM’ 빌보드 8개 차트 1위 석권…제2 BTS 예감

한국의 SM 엔터테인먼트와 미국의 캐피탈뮤직그룹이 팀을 짠 글로벌 프로젝트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이 미국 빌보드 차트 ‘Billboard 200’과 ‘Artist 100’을 포함한 8개 차트 1위를 휩쓸었다.

'SuperM'은 빌보드 메인차트인 ‘Billboard 200’과 ‘Artist 100’을 비롯한 "Top Album Sales’ ‘Digita Album’ ‘World Album’ ‘Top Current Album’ ‘Internet Album’ ‘World Digital Song Sales’의 합계 8개의 차트에 1위를 기록.
특히 ‘Billboard 200’차트를 분석한 결과 아시아 아티스트가 데뷔앨범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SuperM'이 처음으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와 영향을 보였다.

그리고 CD매출, 라디오방송, 스트리밍 및 SNS를 통한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등을 기준으로 매주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를 매기는 "Artist 100"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gkau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빌보드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SuperM이 첫 미니앨범이 Billboard 200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는 동시에 “SueprM은 빌보드 Artist 100 차트에도 올랐으며 미국 최고의 뮤직그룹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월4일 월드 와이드로 공개된 SuperM의 첫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 곡 ‘Jopping’외 ‘I Can't Stand The Rain’ ‘2 Fast’ ‘Super Car’ ‘No Manners’등 개성강한 5곡을 수록하고 있다.

현재 LINE MUSIC에서는 ‘SuperM’ 멤버 7명 전원의 친필사인 고지 포스터, SuperM 멤버 오리지널 코멘트 동영상 등의 디지털혜택을 주는 캠페인을 개최 중이다. 자세한 것은 ‘SuperM Artist Page(Universal Music)’을 체크해 볼 것.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