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10일(한국 시각)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1대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토트넘 이름값으로 보면 만족스럽지 않은 순위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손흥민은 후반 13분 상대 수비 실수를 틈타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다.손흥민의 슈팅은 수비수 발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키퍼 다리 사이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