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 매체는 경리와 정진운이 2017년쯤 연인으로 발전한 뒤 2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한 인연이 있다. 군 복무 중인 정진운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정진운은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했다. 2015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정진운은 미스틱에 둥지를 튼 후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다. 지난 3월 입대한 정진운은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중이며 2010년 10월 7일 전역 예정이다.
170cm의 큰 키에 화려한 외모의 소유자인 경리는 2012년 나인뮤지스 싱글 '뉴스(News)'로 데뷔했다. 지난 7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 만료 후 싱글가수로 전향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경리간길'을 개설, 1인 크리에이티브로도 활약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