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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북서쪽 위치한 마장면 화제?... 최근 개발 활발해지며 땅값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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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북서쪽 위치한 마장면 화제?... 최근 개발 활발해지며 땅값 상승

경기도 이천시의 북서쪽에 위치한 마장면이 언론에 소개되면서 15일 눈길을 끌고 있다.

마장면은 동쪽으로는 중리동 및 관고동, 서쪽으로는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과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쪽으로는 호법면 및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북쪽으로는 신둔면 및 광주시 도척면과 인접해있다.
마장면은 조선 초에는 장수왕 또는 마전동으로 불리었고 그 후 장수왕면과 마전동면으로 개칭되었으며 장수왕면에는 목동리(목리), 장수왕리(장암2리), 문암리(장암1리), 둔전리(표교), 각씨동리(각평), 이치리, 이평리, 토곡리(호법 매곡)가 포함되었고 마전동면에는 억만이(회억), 오천리(오천), 관동리(관리), 작별리(작촌), 덕평리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후 장면과 마면으로 개칭되었으며 일제식민지 지방제도 개편에 따라 마장면으로 통합되면서 장면의 토곡리는 호법면으로 편입되어 법정리 13개리에 행정리 26개리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최근에는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땅값이 급등하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