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의 골프생활에 간섭하고 싶지 않다.”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팀 간판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골프 생활에 대해 경기에 지장만 주지 않는다면 존중한다고 언급했다.
지단 감독은 최근 영국 유명 스포츠매체인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베일 등 여러 선수들의 취미생활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3년 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튼 베일은 손흥민처럼 엄청난 스피드와 킥력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 결승전에선 공수에서 맹활약 멀티골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