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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3억 2400만 달러 양키스와 대박 계약... 류현진 소식은 감감, 얼마나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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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3억 2400만 달러 양키스와 대박 계약... 류현진 소식은 감감, 얼마나 받을까?

게릿 콜(29)이 ML 투수 중 최고 대우로 뉴욕 양키스에 둥지를 틀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11일(한국시간) 콜이 뉴욕 양키스와 9년 3억 2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연평균 금액은 3600만 달러로 ML 역사상 초대형 계약으로 잭 그레인키의 3440만달러를 넘어섰다.

양키스는 콜에게 계속해서 최고대우 보장을 약속하며 구애의 손길를 내밀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콜은 휴스턴에서 최고의 투수로 활동했다.

지난해년 32경기에서 15승5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올시즌에는 33경기에서 20승5패 평균자책점 2.50의 대활약을 펼쳤으며 212.1이닝에서 기록한 탈삼진만 326개로 철완을 과시했다.

팬들은 “류현진은 얼마 받아야 하나” “류현진도 대박 나길 기대”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