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3 00:13
인텔이 아스널에 소속된 가봉대표 공격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가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이번 시즌 아스널의 실질적 에이스로 활약을 거듭하고 있다. 새로운 주장으로도 취임해 팬들로부터도 뜨겁게 지지를 받고 있는 이 선수는 앞으로도 팀을 전선에서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2021년 6월 현행계약이 만료되는 오바메양은 클럽 성적부진에 대한 불만을 품고 있어 새로운 계약체결을 망설이고 있다. 그런 까닭에 챔피언스 리그(CL) 출전을 원하는 이 선수가 아스널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나게 됐다. 오바메양에는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를 비롯2019.12.03 00:08
레스터 시티의 브랜든 로저스 감독(46)이 자신에 얽힌 아스널 차기감독 후보의 억측에 언급했다고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보도했다. 아스날은 지난달 말 우나이 에머리 전 감독을 해임이후 후보로, 로저스 감독 외 토트넘 전 감독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와 울버햄프턴의 누노 에스피리토 산트 감독, 맨체스터 시티의 어시스턴트 코치를 맡는 미켈 아르테타씨등이 부상하고 있어, 그 장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로저스 감독이 현지시간 1일 열린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에버턴전 이후 아스널행설에 1400만 파운드(약 19억 8000만엔)정도로 여겨지는 계약해지금의 존재를 말하면서 레스터 감독 유임의사를 밝혔다. 그는 “분명2019.12.03 00:0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서포터들은 올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과거 에이스의 배신을 허용하지 않았다. 현지시간 1일 라 리가 제15라운드 홈구장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바르셀로나를 맞은 아틀레티코의 서포터들은 앙트완 그리즈만에게 강렬한 야유를 퍼부었다. 그 톤의 높이는 스페인 신문 ‘마르카’가 선수소개 때의 모습을 SNS로 전했을 정도다. 심지어 후반에는 스탠드에서 “너는 명성을 좇아 남자임을 잊었다”는 현수막도 내걸렸다. 또 일부 아틀레티코 서포터 중에는 “죽어 그리즈만”이라고 폭언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마르카’지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후 그리즈만에 대한 야유에 대해2019.12.03 00:05
탤런트 이윤지(35)가 2세 연상 훈남 치과의사 남편 정한울(37)씨를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윤지는 2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남편 정한울씨, 딸 정라니(5)양과 동반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남편 공개에 앞서 이윤지는 "지난 8월 '동상이몽2' 스페셜 MC 이후 내가 이런 여자였나?라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숙이 "촬영 후 코피를 줄줄 흘렸다더라"라고 하자 이윤지가 "남편이 환자 100명 보는 게 낫다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씨를 9년 전 의사와 환자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또한 "당시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2019.12.03 00:03
바이에른에 임대중인 브라질 대표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는 이 클럽으로의 완전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2일(현지시간)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가 보도했다. 쿠티뉴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에서 바이에른으로 1년 간 임대로 입단했다. 이번 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해 3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바이에른 잔류를 희망하게 됐다고 한다. 쿠티뉴는 “나는 바이에른을 정말 좋아한다. 이번 시즌까지는 독일에서 뛸 수 있는 것이 결정되어 있고 그동안은 집중해서 뛰고 싶다. 만약 잔류하는 것이 가능하다면 물론 그 선택지를 선택할 것”이라며 바이에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바이에른은 쿠티뉴를2019.12.02 22:01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캡틴' 손흥민(27·토트넘)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연간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이강인(18·발렌시아)도 AFC 시상식에서 '유망주상‘을 취득해 한국축구의 자존심을 세웠다. 손흥민은 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국제선수상은 AFC 가맹국 선수로 자국 리그를 떠나 해외 무대에서 뛰는 선수 중 좋은 활약을 보여준 이에게 주는 상이다. 손흥민은 2015년과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로 이 상을 획득했다. 올해 일본의 하세베 마코토(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과 함께 후보2019.12.02 20:57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김태현 신임 사무총장을 선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선수협은 2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김태현씨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정기총회를 마친 뒤 이대호 선수협 회장은 "팬들 입장에서 생각하실 분을 모셨다"며 김태현씨를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고 전했다.2016년 말부터 선수협의 사무총장을 맡았던 김선웅 사무총장은 3년 임기가 만료됐다.이대호 회장은 사무총장 교체에 대해 "(기존 사무총장의) 임기가 끝났다. 선수단 투표를 통해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동국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김태현 신임 사무총장은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기업에서 마2019.12.02 20:05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미드필더 김보경(30)이 하나원큐 K리그 2019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김보경은 2일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환산 점수 100점 만점 중 42.03점을 받아 문선민(전북•24.38점), 세징야(대구•22.80점)를 제치고 K리그1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2개 감독과 주장 그리고 미디어 투표로 이뤄졌다. 김보경은 감독 투표 12표 중 5표, 주장 12표 중 5표, 미디어 투표 101표 중 43표를 받았다. 비중은 감독 30%, 주장 30%, 미디어 40%다.전북의 첫 3연패를 이끈 조세 모라이스 감독은 환산점수 100점 만점에서 32.67점을 받아 K리그1 감독상을 받았다. 포항 스틸러스의 김기동 감독(22019.12.02 19:12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KBO이사회의 제안을 '조건부 수용'했다. 선수협은 2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총회를 열고 지난달 28일 KBO이사회가 내놓은 샐러리캡 제도 도입과 FA 등급제, FA 취득 기한 단축 등에 대한 투표를 했다.. 투표 결과 찬성 195표, 반대 151표가 나왔다.이대호 선수협 회장은 "KBO이사회의 결정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선수협이 KBO이사회의 개선안을 수용하면서 KBO리그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일단 FA 취득 기한을 현행 고졸 9년, 대졸 8년에서 고졸 8년, 대졸 7년으로 1년씩 단축한다. 또한 FA 등급제를 시행, 기존 FA 계약 선수를 제외한 최근 3년간 평균 연봉과 평균 옵션 금액으로 순위에 따라2019.12.02 18:21
탤런트 홍종현(29)이 현역 입대했다. 홍종현은 군복무를 위해 2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빨리 군대를 가야한다'고 했는데, 나보다 어린 친구들이 고생하고 있어서 마음이 불편했다. 늦게나마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친구들이 들어가서 며칠 지내다 보면 적응된다고 하더라"면서 "신기하고 떨리고 긴장되고 여러 감정이 든다. 건강하게 생활하겠다"고 입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해와 크리스마스, 생일까지 군부대 안에서 맞이해야 한다. 특별한 한해가 될 것 같다. 10년 동안 안 쉬고 일만 했는데, '어떻게 살아왔나?'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다. 크리스마스에 파이팅 넘치2019.12.02 16:07
“김광현은 시카코 컵스에 어울린다.” 시카고 지역 매체 ‘컵스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각) “김광현 선수는 한국의 오랜 국가대표로 뛰었다. 대표적인 왼손투수로 컵스가 모험을 할만한 능력을 가진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컵스 팬들은 팀의 재건은 어떤 경우든 수용할수 있어야 한다. 김광현은 팀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며 “선발 불펜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컵스에는 좌완 불펜은 라이언(28)뿐이다.2019.12.02 15:52
탤런트 김승현(38)의 예비신부인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장정윤작가가 포털 사이트 실검 1위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승현은 1일 방송된 MBN 예능물 '알토란'에서 MC 왕종근이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에 대해 묻자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더욱 열심히 하겠다. 잘 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청첩장 속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본 개그우먼 김지민은 "장 작가가 정말 좋아하고 있다"며 "나도 김승현씨와 같이 '2019.12.02 13:25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 아일랜드 대표로 뛰겠다고 선언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최근 10년간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PGA 투어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0년부터 2019년 사이 '톱10 선수'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PGA 투어는 1위로 매킬로이를 지목하며 2011년 US오픈과 2012년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8타 차 우승을 차지한 점에 높은 점수를 줬다.메이저 대회에서 8타 이상으로 두 번 이상 이긴 선수는 매킬로이와 우즈뿐이다.2010년부터 2019년 사이에 18승을 거둔 매킬로이는 해당 기간 최다승 부문에서 더스틴 존슨(미국)과 공동 1위에 올랐고 메이저 우승만 따지면 매킬로이1
'생생정보' 초저가의비밀 7900원 치킨6종 무제한 · 5500원 추어탕2
'생생정보' 가격파괴 숯불 닭갈비+돼지고기 3종 무제한 1만3500원, 택시맛객 '해장국' '영양굴돌솥밥'3
'생생정보' 전설의맛 매콤 아귀찜 언양불고기, 기다려야제맛 '전복3종요리' '즉석떡볶이'4
IT기술 등에 업고 진화하는 '호텔업계'5
에버랜드‧한화리조트‧노랑풍선‧온라인투어6
새로운 격전지 된 ‘여행시장’7
자살 줄이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가족·친지에 대한 배려8
출근길 영하권 추위…미세먼지 ‘좋음∼보통’9
허니문여행사 ‘천생연분닷컴’, 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인기 신혼여행지 14곳 초특가 할인’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