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2 00:38
2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15회에는 정주리(한가림 분)가 이진상(서하준 분)이 아내 강해진(심이영 분)이 있는 줄 모르고 학교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맛 좀 보실래요' 15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진상은 갑자기 나타난 정주리를 보고 매달린다. 그러나 주리는 자신을 두고 강해진(심이영 분)에게 달려간 이진상에게 "날 75분이나 기다리게 했다고"라고 고함을 지른다. 진상은 삐쳐서 그냥 가려고 하는 정주리 손목을 잡고 "75시간. 난 3일하고 3시간을 너 기다렸다고"라며 매달린다. 그 말에 무너진 정주리는 "허니"라고 부르며 진상을 껴안고 눈2019.12.02 00:12
스코틀랜드 레인저스FC를 이끌고 있는 전 리버풀 MF 출신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2019년 발롱도르에 친정의 네덜란드 대표 DF 버질 판 다이크를 권장하고 있다고 영국 ‘미러’지가 보도했다. 이달 2일 시상식이 열리는 발롱도르에는 최다 5차례 수상을 자랑하는 바르셀로나의 아르헨티나 대표 FW 리오넬 메시와 유벤투스의 포르투갈 대표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018-19시즌의 UEFA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판 다이크 등 3명이 수상후보로 유력시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스페인의 ‘문도 데포르티보’지가 수상자는 메시로 결정했다고 보도하며 이미 발롱도르를 주최하는 프랑스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 관계자가 메시와 인터뷰를 했2019.12.02 00:09
수많은 ‘메간비 효과’를 만들어 낸 글로벌패션 검색엔진 ‘Lyst’의 판매량과 SNS에서의 화제성, 언론평가 등을 바탕으로 선정되는 2019년 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리더 베스트 10’에서 ‘넘버 1’의 자리에 오른 메간비지만 너무 큰 구두만큼은 ‘워스트 드레서’로 꼽히는 등 실패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전 세계에 시장을 가진 온라인 아울렛 사이트 ‘Love The Sales’가 지난 10년 동안 인상에 남는 최악패션에 대해 800만 명의 영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 위는 영국의 리얼리티 스타 겜마 콜린스가 2017년 7월에 열린 ITV 여름파티에서 입었던 미식축구 선수처럼 어깨패드가 탱탱한 게르다 토르2019.12.02 00:06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 세계를 누빈 ‘말레피센트 2’의 프로모션이 일단락되면서 오랜만에 안젤리나 졸리가 쇼핑에 나섰다. 역시 가장 사이가 좋다고 알려진 셋째 딸 비비안과 둘이서 크리스마스 쇼핑을 즐긴 것 같다. 안젤리나는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누드컬러의 캡 슬리브 원피스에 메건 왕비도 납품 건 바레인 스웨이드 검은 플랫 샌들. 메건 왕비 아프리카 투어에서 입고 있던 붉은 슬링 백 플랫 샌들과 색상 차이, 심지어 셀린느 가방에 검은 선글라스는 세련된 옷차림이지만, 비비안은 여전히 청바지와 T 셔츠 차림. 그러나 단발머리가 약간 길어진 모습이었으며 그 귀여움은 여전해 보인다. 아무래도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에서2019.12.01 23:58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가 6인조로 재편된다.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11월30일 팬카페를 통해 "모모랜드가 6인조 팀으로 재편된다. 태하와 연우는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하는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우선 존중해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려 한다"고 전했다. 또한 "연우는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팀과 연우 양 모두에게 무리라 판단했다. 이에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이지에 대해서는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라고 밝혔으며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하2019.12.01 23:48
가수 나비(33·본명 안지호)가 1살 연상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나비는 11월30일 서울에서 1살 연상 중학교 동문(34)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전날인 29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담은 웨딩 사진과 함께 "모두모두 사랑해"라는 글로 결혼 소식을 대신했다. 나비와 신랑은 약 2년간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앞서 나비는 지난 16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나비는 예비신랑에 대해 "한살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 만났고, 편한 사이로 지냈다. 2년 전쯤 불이 튀는 상황이 왔고, 썸만 타자고 했는데 이렇게 됐다"며 결혼 과정을 담담하게2019.12.01 23:29
가수 겸 작곡가 에이톤(A.TONE 본명 임지현)이 성폭행을 시도하던 외국인 남성을 업어치기로 제압했다. 지난달인 11월 30일 채널A 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아침 외국인 남성이 길을 가던 20대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 여성의 비명을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에이톤은 외국인 남성을 쫓아갔다. 외국인 남성은 에이톤이 자신을 붙잡으려고 하자 주먹을 휘두르며 도망쳤다. 이 과정에서 골목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외국인 남성에게 폭행당했다. 에이톤은 외국인 남성을 업어치기한 뒤 바닥에 넘어뜨린 후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몸으로 눌러 제압했다. 이 사건이 알려지자 에이톤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업어치기 맛집'이라는2019.12.01 18:32
1980년대 꽃미남 가수로 명성을 떨친 부드러운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최성수가 1일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성수는 서울 출생이며 전라남도 광주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1982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솔로 통기타 음악 가수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83년에 ‘그대는 모르시더이다’로 솔로 가수 정식 데뷔한 이후 ‘풀잎 사랑’, ‘동행’, ‘남남’, ‘기쁜 우리 사랑은’등의 히트곡이 있다. 1985년에는 영화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의 단역으로 영화배우 데뷔한 바 있으며 이어 같은 해 "꾸러기들"이라는 포크 팝 보컬 음악 그룹에서 잠시 활동하였고 그 후 1987년 솔로 가수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2019.12.01 11:37
토트넘 홋스퍼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3연승을 올린 조제 모리뉴 감독이 고품격 크로스로 팀 승리에 기여한 손흥민(27)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모리뉴 감독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본머스와의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홈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골은 없었지만, 두 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름다운 크로스는 골의 절반과도 같았다"고 평가했다.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21분 델리 알리의 선제골, 후반 24분 시소코의 결승 골을 어시스트해 3-2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이다.한때 이적설이 나오기2019.12.01 09:56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본선에서 프랑스·독일·포르투갈이 F조에 편성되며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1일(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유로 2020 본선 조 추첨에서 이들 나라가 한 조에 묶이면서 결승전 못지 않은 격돌이 예고돼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랑스는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 포르투갈은 유로 2016 우승팀으로, 최근 메이저대회 챔피언들이 초반부터 접전을 벌인다. 여기에 2014 브라질 월드컵 정상에 올랐던 독일까지 합류해 '죽음의 조'가 됐다. 나머지 한 팀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결정된다.현재 FIFA 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 예선을 10전 전승으로 통과한 벨기에는 B조에서 덴마크, 핀란2019.12.01 09:28
이승우(21)의 벨기에 프로축구 데뷔전이 또 불발됐다. 이승우는 신트트라위던 이적 이후 처음으로 원정 명단에 포함됐지만 경기에는 투입되지 않았다. 이승우는 1일(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루미너스 아레나에서 열린 헹크와의 2019-2020 주필러리그(1부리그) 17라운드 원정 경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데뷔전 기회는 다음으로 미뤘다. 8월 말 엘라스 베로나(이탈리아)를 떠나 신트트라위던으로 옮긴 이승우는 이후 줄곧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팀을 이끌던 마르크 브리스(벨기에)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뒤 처음으로 명단에 들어가 데뷔전 가능성을 커졌지만, 경기가 끝날 때까지 부름을 받지는 못했다.신트트라위던은 경기 시작2019.12.01 09:19
황의조와 석현준이 뛰고 있는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1부) 보르도와 스타드 랭스의 대결이 1-1 무승부로 끝났다. 황의조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해 '코리안 더비'는 무산됐다.석현준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랭스의 오귀스트 들론 경기장에서 열린 보르도와의 2019-2020 리그앙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후반 37분 교체 투입돼 후반 추가 시간 부라예 디아의 동점 골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리그앙 정규리그에서 석현준이 기록한 첫 도움이다. 공격포인트는 마르세유와의 1라운드 1골에 이어 두 번째다. 전반 27분 조시 마자의 선제골로 보르도가 앞서 나갔고, 후반 27분 랭스의 미드필더 알렉시스 로마오가 두 번째 경고를 받2019.12.01 07:12
그룹 방탄소년단이 '멜론뮤직어워드(MMA) 2019 이매진 바이 기아'에서 4개 부문 대상을 모두 휩쓸며 8관왕을 차지했다.방탄소년단은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베스트송' 등 대상 4개 부문에서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의 앨범'에는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가, '올해의 베스트송'에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가 선정됐다. '올해의 레코드'는 한 해 동안 가장 주목할 만한 음악적 성취를 이룬 아티스트와 그 제작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방탄소년단은 음원 성적과 멜론 회원 투표로 선정한 '톱 10'에도 이름을 올렸고, 그 외에 남자1
'생생정보' 리얼가왕 8000원 쌈 채소 무한리필 쌈밥, 3900원 수제 옛날 돈가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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