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23 08:25
동부증권은 23일 에 대해 "중국 우려가 2분기 이후 점차 완화되고 있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32만원으로 올렸다. 김평모 동부증권 연구원은 "만도는 2분기에 중국 법인의 매출 감소세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러나 중국의 사드 관련 보복이 점차 수위가 낮아지고 있고 문재인 정부가 적극적으로 한중 관계 회복을 도모하고 있어 중국 내 현대기아차의 판매량은 2분기를 저점으로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만도의 올해 실적은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할 것"이라면서도 "낮아진 실적 추정치 기준으로도 만도와 유사한 사업구조를 가진 넥스티어(Nexteer) 및 오토리브(Autoliv) 대비 저평가가 지2017.05.23 08:18
동부증권은 23일 에 대해 주가를 밀고 당길만한 요인들은 많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280만원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홍콩에서 2017년 Investors Forum을 개최했다. 포럼의 주요 내용은 삼성페이, 삼성 KNOX 등 삼성의 Mobile Service 전략, 하만 인수 후 자율주행차 사업 전개 방향에 대한 Connected car, 글로벌하게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Flexible OLED였다.새로운 것을 알리기 보다는, 알려진 전략을 리마인드 시키고 장기적인 로드맵을 제공하는데 초을 맞췄다는 평이다. 3시간 가량 진행된 Presentation에서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Mobile Service가 어떻게 전개되고 현재 글로벌하게 반응이 어떤지를 정리했다. 또 Harman2017.05.22 10:20
이랜드그룹이 이랜드리테일의 홈&리빙 사업부인 모던하우스를 매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이랜드는 아시아 최대 사모투자펀드인 MBK파트너스에 모던하우스 지분 100%를 임대료선급분 포함 약 7000억원에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이달 안에 영업양수도 본 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랜드 고위 관계자는 “모던하우스는 최근 크게 성장 중인 라이프스타일숍 형태를 국내에 최초로 선보여 시장에서 확고히 자리잡은 리딩 브랜드”라면서, “이번 매각 결정은 막바지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랜드와 유통사업에 입점시킬 유력 콘텐츠를 찾는 MBK파트너스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면서 최종적인 결정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고 말2017.05.19 08:38
동부증권은 19일 한세실업에 대해 하반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며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2Q17까지도 OEM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된다.2Q17부터는 작년 실적에 대한 부담이 점차 낮아지면서 OEM 매출은 달러기준으로 작년동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1Q17과 같이 면화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온전히 전가 시키지 못할 가능성도 커보여 2Q17 OEM 영업이익은 44%YoY 감소한 107억원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엠케이트렌드를 연결한 매출은 컨센서스보다 낮은 4093억원(+24%YoY), 영업이익 137억원(-27.7%YoY)으로 추정한다. 원/달러 환율이 현 추세를 유지한다면 분기 평균환율이 최소 3.5%YoY 이상 하락해 환율효과2017.05.19 06:00
초대형 IB시행 등으로 증권업계의 대형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중소형사들이 적극적으로 덩치 불리기에 시큰둥한 모습을 보여 대조적이다. 특히 중소형사들이 올해 전면 시행된 신NCR제도, 레버리지 규제로 입지가 좁아짐에도 불구하고 통큰 자본 확충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신NCR, 레버리지 차입 규제 전면 실시, 중소형사 된서리 당국의 대형화 정책에 따른 규제 강화에 직격탄을 맞은 중소형사들이 덩치 키우기에 소극적으로 나와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낳고 있다.이미 대형화 유도 차원에서 신NCR, 레버리지 차입 규제가 시행되고 상황. 특히 신NCR 비율의 경우 대형사는 대폭 상향된 반면 중소형 증권사들은 NCR 증가폭이2017.05.16 08:53
동부증권은 16일 에 대해 "1분기 실적쇼크로 인해 투자의견을 하향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조정하고, 목표가를 90만원에서 73만원으로 내렸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사드 악영향에 따른 반품, 중간상 주문 정지 등으로 오리온의 중국법인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7.9% 감소했다"며 "중국법인은 107억원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차 연구원은 "식품안전의 문제가 아니고 외부 변수에 의한 일시적 충격 요인이라는 점에서 사태 진정시 장기적 펀더멘탈은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다만 단기적으로 주요 유통채널에서 밀려난 매대 장악력 회복에는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1분기2017.05.16 06:00
에 대한 금융투자업계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2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실적에 대한 기대치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업계에서는 하반기나 돼야 실적 호조가 나타날 것이라 보고 있다.게임빌은 연결기준 1분기 영업손실 30억4500만원을 기록, 적자전환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0% 줄어든 285억6800만원, 당기순이익은 72.1% 감소한 32억48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게임빌은 기존 주력 게임의 노후화에 따른 매출 감소와 신작 게임 출시 지연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면서 영업적자가 지속됐다"며 "신작 흥행이 확인되기 전까지 실적 개선은 지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게임빌이 지난해 4분기에2017.05.12 09:04
이 반등세다. 셀트리온은 12일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0.63% 오른 9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하루만에 반등세로 미국시장성장 기대가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구자용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에 대해 "연결기준 1Q17 매출액 1965억원(+81.2%YoY), 영업이익 894억원(+231.3%YoY)을 달성했다"라며 "인플렉트라 17년 미국 매출액 1억달러 이상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편 외인의 경우 제이피모건이 2476주 순매도중이다.2017.05.12 08:26
동부증권은 12일 셀트리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부합했다고 투자의견매수,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제시했다. 연결기준 1Q17 매출액 1,965억원(+81.2%YoY), 영업이익 894억원(+231.3%YoY)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20.6%pYoY 증가한 45.5%로 컨센서스 및 동부추정치를 5%p 상회했다.바이오부문의 실적인 별도기준 매출액은 1,758억원(93.4%YoY), 영업이익은 908억원(+256.5%YoY)을 기록했다17년 4월까지 공시된 공급계약금액의 월평균은 568억원으로 램시마의 수출 증가에 따라 우상향 추세다. .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조업도 손실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률도 전년대비 큰 폭 높아졌다.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된 트룩시마의 추가 공급2017.05.11 19:00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사무금융노조)가 을 노동부에 고발했다. 사무금융노조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 조합원들에게 지점 폐쇄 및 원격지 발령 압박으로 노동조합 탈퇴를 강요한 동부증권 사측을 규탄했다.또한 기자회견 직후 부당노동행위 혐의에 대해 고원종 동부증권 사장을 노동부에 고소했다.사무금융노조에 따르면 창사 이후 36년 동안 무노조 회사였던 동부증권은 지난 3월29일 노조(사무금융노조 동부증권지부)가 설립되자 조합원들이 사내 인트라넷 자유게시판에 올린 노조설립 알림 글을 일방적으로 삭제하고 노동조합 관련 내용으로 자유게시판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했다.또한 공식회의에서 SNS에 노동조합이 만든 온라인 대2017.05.11 08:31
동부증권은 11일 에 대해 1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 2만7000원, 투자의견 보유를 유지했다. 1Q17연결실적으로 매출액 3조 4379억원(+8.3%YoY, +15.3%QoQ)에 영업이익률 6.9%를 공시했다. 중공업부문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3.9% 증대에 영업이익률 5.1%를 기록했다. 인프라코어를 필두로 대부분 계열사가 선전함에 따라 연결실적이 더욱 좋았다는 판단이다. 당기순이익은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수익기여도가 높았던 인프라코어의 법인세비용 증대가 주된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발전분야 매출 증가 속도가 늘어나는 수주량대비 17년까지는 개선이 더딘 상황이라는 분석이다.베트남과 국내에서 진행 중인 일부 발전 프로젝트가2017.05.05 06:00
증권가에 잇따라 채권 악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대우조선해양 채무재조정에 두산건설 신주인수권부사채(BW)로 손실이 불가피하다. 여기에 추후 금리인상에 따른 평가손실까지 감안하면 증권가의 채권 악몽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대우조선해양 채무재조정으로 인해 증권사가 보유한 채권의 예상 평가손실액은 최소 50%에서 많게는 70%로 예상된다.동부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등 5개 증권사의 합산 익스포져가 1352억원임을 감안하면 손실액은 최소 670억원에서 많게는 900억원이 될 전망이다.지난 3월 두산건설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공모청약이 흥행에 참패한 것도 증권사들에게는 부담이다. 1500억원2017.05.02 15:54
코스피가 2210선을 돌파하며 사상최고치에 바짝 다가섰다. 전일 미국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월가 대형은행 분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다우존스 30 사업평균지수는 27.05포인트(0.13%) 하락한 2만913.46을 기록했다. 반면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기술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마감했다. S&P 500지수는 4.13포인트(0.17%) 상승한 2388.33으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44.00포인트(0.73%) 오른 6091.60으로 종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상승폭을 키우면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넘어서며 2229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 뒤로 상승폭2017.05.02 08:52
동부증권은 2일 에 대해 "2분기에 실적부진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국타이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23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 감소했다. 매출액은 1조6392억원으로 0.8% 늘었다.김평모 동부증권 연구원은 "유럽과 중국을 제외한 북미 및 내수 시장의 수요 둔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유럽 교체용 타이어(RE) 판매는 1분기에 10% 이상 증가했지만 딜러들의 판가 인상 전 선구매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판가 인상분이 4월부터 매출에 반영됨에 따라 2분기 평균판매단가(ASP)는 반등하겠지만 볼륨 증가 둔화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오히려 감소할 것이라는 게 김 연구원의 분석이다.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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