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09 06:58
【주요 경제 지표】 (2/11, 월) ○영국 4Q GDP○영국 12월 광공업생산 (2/13, 수) ○유럽 12월 산업생산○미국 1월 소비자물가 (2/14, 목) ○중국 1월수출/수입○E U 4Q GDP○미국 12월 소매판매○미국 1월생산자물가 (2/15, 금) ○중국 1월 소비자/생산자 물가○미국 1월 광공업생산/설비가동률 【 주중 모니터링 필요 사항】 - 미국 연방정부 폐쇄 협상 시한 (2/15) - 영국 브렉시트 수정안 영국의회 제출 및 2차 승인 투표(2/14) : 2월 말 연기 유력 - 미 연준 지역은행 총재 연설(2/13) : 클리블랜드, 캔자스시티, 애틀란타 - 미국 상무부 수입 자동차 관세보고서(2/16) - 북경 3차 미-중 무역협상(2/11~)2019.02.08 09:38
7일(현지 시간) 세계시장은 미-중 무역 분쟁, EU 성장률 하락에 따른 세계경제의 수요, 공급 시장의 동반 둔화 우려에 하락세를 보였다.. 전날 MSCI 세계지수는 -0.9%, 선진국지수는 -1%를 기록했다. EU는 -1.8%로 하락 폭이 컸다. 한편 신흥국은 -0.6%를 기록했고 신흥국 아시아는 -0.3%로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유럽공동체 EC는 부정적인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이날 유럽 19개국으로 구성된 유로존의 성장률은 2019년 1.3%, 2020년 1.6%로 이전 각각 전망치 1.9%와 1.7%에서 하향 조정됐다. 올해 큰 폭의 하향 조정은 유럽지역에 번지고 있는 정치적 내홍이 가장 큰 원인이다. 영국의 브렉시트 영향이 가장 크고 프랑스와 이탈2019.02.08 08:14
2월 7일 목요일(미국시간) 뉴욕증시는 유로존의 성장 둔화와 트럼프 대통령의 2월 중 미-중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 부정 소식에 하루 전약보합세에 이어 다시 하락세를 기록했다. 뉴욕증시의 다우과 S&P500는 -0.9% 내외를 기록했다. 한편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1.2%를기록해서 하락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S&P500의 글로벌 산업분류기준으로는 유가 급락에 따라 에너지섹터가 2% 이상 급락했고, IT산업과 소재산업도 1.4% 이상 하락했다. 특히 미-중 무역분쟁의 전망 악화와 EU 경제 둔화 우려로 반도체 산업이 -2.2%를 기록했다. 특히 SNS 대표기업인트위터가 실망스런 기업실적 전망 발표에 9.8% 하락을 기록했다. 트위터가 속한 커뮤니2019.02.08 07:20
▷ EU 유로존 경제성장 하향 조정에 다시 부상한 글로벌 경제 둔화 우려… 유로 존에 닥칠 ‘퍼펙트 스톰’ 경고 ▷ 오락가락 미-중 정상 회담 가능성에 뉴욕 시장 실망 매물… 트럼프의 미-중 회담 가능성 답변 유보… 다음주 미-중 북경회담 전 중국 압박 예상 ▷ 2월 15일 미 연방정부 폐쇄 시한 앞두고 교착상태 지속도 불안감 증폭 ▷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에 유가 급락, 미 국채 급등 [마켓포커스]에서 중요한 시장 트렌드를 확인하세요.2019.02.07 09:49
2월 초, MSCI 기준선진국 증시는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신흥국은 약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MSCI 선진국 지수는 0.2%, EU는 0.1% 하락했고 신흥국은 -0.3%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경계 모드를 보였다. 연초 기준으로는 전 세계 시장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MSCI 중국 +12%, 미국 +9%를 기록하고 있으며 EU와 신흥국은 8% 내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설 연휴 이후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굵직한 글로벌 이슈가 대기하고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는 메이 총리가 2월 13일 브렉시트 수정안을 재 부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EU와 합의한 브렉시트 내용 중 북아일랜드와 아일랜드의 국경문제를해소하기 위한 조항이 영국의 EU 잔2019.02.07 08:33
2월 6일 수요일(미국시간) 뉴욕증시는 트럼프대통령의 국정연설 후 3월 휴전 기한이 다가오는 연방정부 폐쇄, 미-중 무역분쟁 등 주요 분쟁이슈가 재 부각되며 경계모드에 들어갔다. 뉴욕증시 다우는 0.1%, S&P500도 0.2% 하락 마감했다. 또한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0.4% , 중소형주 중심 러셀 2000은 -0.2%를 기록했다. 금주 한국의 설 연휴 동안 뉴욕증시는 엔비디어, MS, 애플 등 기술주의 상승세와에스띠 로더 등 소비재 기업의 큰 폭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했었다. 그러나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연설 후 3월까지 시한이 다가오는 주요분쟁 이슈에 우려감이 부각되었다. 미연방정부 폐쇄는 2월 15일까지, 3주간 한시적 업2019.02.02 06:49
【주요 경제 지표】 (2/4, 월) ○미국 12월 내구재 주문○유럽 12월 PPI (2/5, 화) ○미국 1월Markit PMI (2/6, 수) ○미국 12월 무역수지○미국 4Q 비농업 노동생산성 (2/7, 목) ○독일 12월 산업생산 (2/8, 금) ○독일 12월 무역수지 【 주중 모니터링 필요 사항】 - 미 대통령 국정 연설 (2/5) - 미 연준의장 연설(2/6)- EC 경제전망 발표(2/7) - BOE 통화정책회의(2/7) - 영국 브렉시트 관련 영국정부와 EU,노동당 협상 경과 - 미-중 정상 회담 일정 및 진행 경과 - 베네주엘라 제재 관련 진행 경과 - 연방 정부 폐쇄로 발표 연기된 경제지표 : 4Q GDP, 12월 소매판매, 12월 주택착공/건축허가, 12월개인소득 소비2019.02.01 10:06
세계시장은 1월 마지막 날을 동반 상승세로 마감하며 2019년 첫 달을 긍정적출발로 기록했다. 미국 연방준비 은행의 시장 친화적인 통화정책 언급은 글로벌 증시에도 안도감으로 확산되었다. MSCI 세계 지수와 선진국 지수는 약 +1% 상승했다. 신흥국 지수는 +1.3% 상승했고 EU는 상대적으로적은 +0.5% 상승했다. 브렉시트를 겪고 있는 영국이 +1% 상승한 반면, 계속되는 경제지표 악화로 독일은 -0.1% 하락했다. 미-중 무역협상 당사자 미국은 +0.9%, 중국은 +1.4% 상승했다. 2019년 1월 마지막 거래가 끝난 가운데 한달 간 MSCI 세계지수는 +7.8%, 선진국 지수는 +7.7% 상승했다. 미국은 +8.1%, 중국이 +11.1%을 기록한 가운데 선진국의 개선2019.02.01 08:53
목요일(미국시간) 뉴욕증시는 미-중 무역협상의 결과를 기다리며 상징적 기업들의 실적보고에 영향권 속에 있었다. 하루 전 미 연준의 시장 친화적 스텐스에 시장의 분위기는 양호한 상태였다. 뉴욕증시 S&P500은 +0.86%, 기술주중심 나스닥은 +1.37%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 러셀2000은 +0.9% 상승했다. 페이스북은 고객정보 유츌에 대한 부담에도 긍정적인 기업실적 보고 후 +10% 상승하며지수의 상승을 견인했다. 특히 이날 구글 알파벳도 +2.5% 상승하며 페에스북과 함께 S&P500 커뮤니케이션서비스섹터의 +3.4%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해 다우지수에서 축출되는 곤욕을 당한 GE는 이날 지속적인 구조조정후 기업실적 보고에 대한 긍2019.02.01 07:32
▷ 뉴욕 시장 1월 상승 마감… S&P500 2015년 이후 최대 월간 상승 기록 ▷ 기업실적 혼조에 뉴욕증시 3대 지수 차별화 … 페이스북, GE 급등에 S&P500 나스닥상승… GE 제외한 다우는 듀퐁 폭락에 약세 … 아마존은 장 마감 후 기업실적 실망에 하락 ▷ 미-중 무역협상의 결과는 2월 미-중 정상회담으로 이월 예정 ▷ 실업수당 청구 건수 예상 밖 악화 ▷ 투자자산과 안전자산 동시 호조? ...미국채 가격 큰 폭 상승, 국제 금값도 최고치 경신 [마켓포커스]에서 중요한 시장 트렌드를 확인하세요.2019.01.31 10:10
미국은 연준의 비둘기적발언과 긍정적 IT 기업실적, 유럽은 소프트 브렉시트의 기대로 인해 신, 구 대륙 증시는 호조를 보였고 힘입어 세계증시 지수는 큰 폭 상승했다. MSCI 세계 지수와 선진국 지수는 +1% 이상 상승했다. 정치적 내홍을 겪고 있는 영국과 프랑스는 +1% 내외 상승했으나 독일은 계속된 경제 지표 악화로 -0.2% 약세를 보였다. 이날 EU는+0.6% 상승을 기록했고 신흥국은 +0.7% 상승했다. 전날 미 연준이 시장 친화적인 발언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을 잠재운 데 이어 이제 시장의 관심은 30일, 31일 이어질 미-중의 장관급 협상에 집중될 전망이다. 미국 사법부가 화웨이에 대한 공식기소 등 협상의 배경 뉴스는 악화된 가2019.01.31 08:47
수요일(미국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준의시장 친화적인 통화정책 입장 확인과 하루 전 발표한 애플의 기업실적 보고에 대한 긍정적 읽기로 이틀 간의 경계 모드를 풀고 급등했다. 뉴욕증시 대형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1.77% 상승했고 또한 S&P500은 +1.55%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은 +2.2% 큰 폭 상승했다. 중소형주 중심 러셀2000은 +0.9% 상승헸다. 미 연준은 시장이 고대하던 입장을 모두 읽고 밝혔다. 이날 기준금리는 2.25~2.50%로 동결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 경제는 완만하지만 성장을 지속하고 있고 경제의 교란요인과 물가 상승세의 둔화로 금리인상에 ‘인내’할 것이며 경제 상황에 따라 연준 대차대조표에 포함된 미2019.01.31 07:32
▷ 시장과 눈높이 맞춘 미 연준의 통화정책 … 1월 금리 동결… 완만한 경제 성장세 지지 … 경제 상황에 따라 금리인상과 보유자산 축소 정책 조정 의사 ▷ 시장 기대를 높인 애플, 페이스북 기업실적 … 애플 선도에 장중 FAANG 주가 급등 … 페이스북 장마감 후 폭등 ▷ 연방정부 폐쇄에도 긍정적 ADP고용지표 … 주택지표는 악화 … 미 GDP 발표 연기 ▷ 미-중 장관급 협상 개시 ▷ 국제금값, 국제유가, 미국채 가격상승, 장단기 금리차 확대 ▷ 장단기 금리차 13.7bp로 축소 [마켓포커스]에서 중요한 시장 트렌드를 확인하세요.2019.01.30 09:49
지난 밤 MSCI기준 미국과 중국시장이 -0.2% 내외의 약세를 보인 가운데 세계시장과 선진국시장은강 보합세를 보였다. 브렉시트 상황 진전에 영국이 +1.2% 상승하는등 EU지수가 +0.6% 상승했기 때문이었다. 영국의회는 EU합의 브레시트안을 부결한 이후 향후 브렉시트의 추진 방법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EU 합의안의 큰 표 차이 부결 이후 브렉시트의 진행방법을 묻는 투표에서 3월29일로 닥친 브렉시트 기한 연장과 노 딜 브렉시트를 배제하는 안은 부결되었고 EU 합의안의 아일랜드 국경문제를 EU와 재협상하여 EU합의안을 조정하라는 소프트 브렉시트 추진을 영국의회는 가결했다. 이날 영국 증시는 상승했고 파운드화는 하락했다. 영국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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