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1 07:43
10일 오전 찾아간 서울 동작구 상도동 상도유치원. 사고가 발생한 지 3일이 지났지만 처참한 모습은 그대로였다. 어린이들의 꿈이 가득했던 아름다운 유치원은 온데간데없었다. 길거리엔 기자들과 공사 관계자들뿐이었다. 9일 오후 2시 15분부터 주변 주민들을 위한 안전 조치 없이 철거 작업에 급하게 들어갔다. 이후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분진이 주택가 등으로 날아들었고 소음도 심해 주민들이 현장 주변으로 모여 강하게 항의했다. 인근 주택에 사는 최 모 씨는 “항의 이후에도 제대로 된 분진방지용 가림막은커녕, 살수차로 주변에 물을 계속 뿌리기만 할 뿐 날아드는 분진과 소음은 여전해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계속 피해가 가고 있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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