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협약서를 체결하면서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이번 교육에 따라 오는 6월부터 2년간 라이나생명의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지의 각 지역 텔레마케터들은 매달 100명씩 4주 단위로 총 2400여 명이 서울대학교와 라이나생명 지역본부 교육장에서 교육을 받게 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고객과 최접점에 있는 텔레마케터들에게 금융소비자 보호 교육을 함으로써 고객보호에 앞장서는 회사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면서 "교육을 통해 판매자가 괙 입장에서 상품을 생각하고 설명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