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개설로 그동안 오프라인과정으로만 진행되던 공시교육을 공시담당자가 인터넷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게 됐다.
거래소는 또한 상장법인 공시담당자의 편의를 위해 오프라인 과정과 병행실시하고 온라인 과정 수료자는 오프라인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교육비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프라인의 1/3 수준인 저렴한 수강료를 책정했다.
올해 총 5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 과정은 오는 15일 첫 온라인 신규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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