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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150만 관객 돌파! 웃음과 흥행 동시 잡은 최고의 코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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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150만 관객 돌파! 웃음과 흥행 동시 잡은 최고의 코믹 로맨스!

▲ 내아내의 모든것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개봉 10일만에 150만 관객 돌파! <건축학개론>보다 빠른 흥행으로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7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센 흥행 몰이 중인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지난5/26(토) 단 하루 만에 226,947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1,568,272 명을 기록, 개봉 10일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주차 주말임에도 불구 첫 주말 스코어와 큰 차이 없는 관객수를 동원, 높은 만족도와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를 입증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11일만에 150만 관객을 넘어선 <건축학개론>보다 더 빠른 흥행 추이로 기대를 더한다. 이렇듯 거센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민규동 감독, 임수정, 류승룡, 이광수가 지난 5/26(토) 부산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부산 동래 지역을 시작으로 오투, 부산대, 아시아드, 서면, 센텀, 해운대 등 부산 시내 극장가에서 진행된 이번 무대인사는 전 석을 꽉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아 극장에는 거센 입소문에 힘입어 20,30대 관객 뿐만 아니라 10대 중, 고등학생들이 극장 안을 가득 메워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40-50대 가족 관객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관람하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남편 ‘두현’의 공감 연기와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의 발칙한 코믹 연기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남성 관객들의 열광적인 분위기가 더해져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