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5년만의 귀환! 드라마 컴백!

▲ 공유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빅' 제작발표회가 주연배우 공유, 이민정, 배수지, 장희진, 백성현, 신원호와 지병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공유는 군입대전 '커피프린스 1호점'의 흥행으로 한류스타로 입지를 다진 바 있어 그의 인기를 실감이라도 하듯이 수많은 국내외 취재진들로 제작발표회장은 북새통을 이루었다. 한편 5년만의 귀환으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빅'의 흥행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흥행 보증수표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은 한 순간에 십대 소년이, 삼십 대 남자 어른이 되면서 격는 소년에서 남자로 가는 성장기 한 순간에 완벽한 약혼자가 십대 소년이 돼버려 격게되는 한 여자의 혼란기,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 서윤재(공유)와 천하쑥맥 여선생 길다란(이민정)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로 오는 6월 4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