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홍정수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이 최고 가치임을 뜻하는 '나라사랑 큰나무' 캠페인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전 구단 선수들은 6월1일과 현충일인 6월6일 유니폼에 나라사랑 큰나무를 상징하는 패치를 부착한다.
또 6월1일 잠실·사직·문학, 6월14일 대구, 6월22일 광주구장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6월1일 잠실구장 LG-한화 경기에서는 외조부가 국가유공자인 가수 윤하가 시구를 하고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시타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