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관광특구 명동에서 식당환대캠페인 실시

공유
0

한국방문의해위원회, 관광특구 명동에서 식당환대캠페인 실시

[글로벌이코노믹=홍정수기자]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신동빈)는 '다시 찾고 싶은 식당,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식당환대캠페인을 5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실시한다.

식당의 전반적인 위생 및 서비스 환경 개선과 관광특구인 명동의 식당종사자 환대의식 수준 향상을 위하여 열리는 이 날 행사는 명동 50여개 식당들을 대상으로 식당환대 실천 리플릿과 위생 앞치마 등을 배포하는 한편, 우수식당을 대상으로 현판식이 더불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명동예술극장 앞에서는 대학생 홍보단 '미소국가대표' 30여명의 플래시몹과 식당 종사자 등 참석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가두캠페인을 통해 식당환대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위원회 홍주민 사무총장은 "이번 명동 식당환대캠페인을 시작으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의 식당이 다함께 식당환대캠페인에 적극 참여 '다시 찾고 싶은 식당,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노력해주길 바란다" 며 "우리 위원회는 물론 지자체와 식당 업주 및 종사자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나아가 우리 국민 모두가 이 캠페인에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우리나라가 관광대국으로 도약하는 일은 결코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