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의 중국인들을 사로잡으며 2008 베이징 올림픽 봉송 주자로도 나선 리위춘은 2011년 중화권 20대 연예인 중 최고 소득을 올린 중국의 '톱스타'이며, 포브스 선정 중국 문화예술 유력인물에 최연소로 등재되기도 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리위춘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역동적인 한국의 관광매력을 중국현지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관광공사 한화준 중국팀장은 "중성적인 매력으로 중국의 열광적인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리위춘을 통해서 중국 젊은 여성층을 대상으로 한국자유여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