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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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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삼계탕 등 여름철 보양식 제공

▲ 아시아나항공이 내달 1일부터 여름철 특별 건강식을 기내에서 서비스한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내달 1일부터 여름철 특별 건강식을 기내에서 서비스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일부 장거리 노선에 삼계탕, 황기 삼계죽, 삼계찜 등 닭과 한방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특별 건강식을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미국 노선에는 신선한 영계를 선별해 뼈를 모두 제거한 삼계찜이, 유럽 노선에는 닭 육수에 호박씨와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자체 개발한 삼색 포두부 국수 등 12가지 재료를 넣은 여름철 대표 궁중 보양식인 열두 초계탕이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