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6일(한국시간) "전 세계랭킹 1위 오초아가 오는 10월 유러피언 투어 프랑스오픈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오초아는 오는 10월 프랑스오픈을 시작으로 11월 자신이 주최하는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2003년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 입문한 오초아는 7년 동안 통산 27승을 거두며 '골프 여제' 반열에 올랐다.
지난 2009년 결혼한 오초아는 2010년 4월 필드를 떠났고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뉴시스>
▲ 오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