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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문제의 답은 가려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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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문제의 답은 가려줘야죠!

▲ 개봉일을 맞추는 문제에서 박진영이 티셔츠에 개봉일이 인쇄된 걸 확인하고 손으로 가리고있다.[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6일 신사동 가로수길 ‘bar sette’에서 ‘코미디 빅리그’의 개그맨 이상준의 사회로 주연배우 박진영,조성하, 민효린, 조희봉, 오정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되었다.

이번 파티는 무더운 여름, 쌓여만 가는 스트레스 타파를 위해 <5백만불의 사나이>의 주역들과 함께 펼치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하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가로수길 거리 곳곳을 이미 <5백만불의 사나이> 배너도 도배 하였으며, 박진영의 얼굴을 한 ‘5백만맨이 다양한 경품이 든 ‘5백만 백을 선물로 나눠줄 서프라이즈 행사가 거리 곳곳에서 펼쳐졌다.
행사장에서는 코미디 빅리그의 이상준의 사회로 퀴즈 게임, 등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코너와 헬륨 가스를 불고 직장상사를 욕하는 속 시원한 코믹 이벤트, 다양한 시식 이벤트와 음주 코너가 파티의 분위기를 더 했다. 여기에 영화 속 영인(박진영 분)이 상사인 한상무(조성하 분)에게 반격에 나서는 영화 속 설정을 활용한 상사 욕 배틀이벤트와, 예고편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박진영의 핫바 먹는 모습을 연상케 하는 핫바 빨리 먹기이벤트로 파티의 분위기는 무르익었다. 그리고 마지막 이벤트를 통해 1등으로 뽑힌 관객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휴가비를 지원하였고. 그 외 푸짐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타파시키며 이번 <5백만불의 사나이> 불금파티는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많은 관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이는 5백만불이 든 돈가방을 되찾으려는 냉혈한한상무와 무시무시한 조폭 조사장(조희봉) 일당.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던 경찰에게까지 쫓기게 된 영인, 그리고 미리를 쫓는 필수 패거리까지 추격자 무리에 합류하게 되고 영인과 미리는설상가상 비자금 탈취로 전국 수배까지 당한다.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개봉은 오는 719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