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1분기 연기금 투자풀의 수익률은 머니마켓펀드(MMF)가 4.78%, 채권형이 6.22%, 혼합형이 13.50%, 주식형이 31.29%였다.
연기금 투자풀 수탁 규모는 지난해 4분기 8조9491억원에서 올해 1분기 10조4241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이 중 MMF형은 1조6876억원, 채권형은 5조5557억원, 주식관련상품은 3조1808억원이었다.
주식관련상품 수탁액 중에서는 혼합형이 3조1085억원으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주식형이 526억원, 주가지수연계펀드(ELF)가 197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