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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좋은 약차 (8) ] 심장,소장에 좋은 火차 - 제비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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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좋은 약차 (8) ] 심장,소장에 좋은 火차 - 제비꽃차








분포지 전국의 밭둑이나 길가 언덕

생육상 다년초(여러해살이풀)

꽃이 피는 시기 4~5월

꽃색 붉은 빛을 띤 자주색, 보라색 등
결실기 7~8월

다른 이름 오랑캐꽃, 참제비꽃, 전두초, 반지곷, 여의초, 시름꽃 등



제비꽃차

효능

심장에서 열이 많을 때 열을 식혀준다. 피를 맑게 하고 해독한다. 항염, 진통 효과가 있고 갑상선염에도 좋다. 황달, 간염, 수종 등에 Tm이며 향료로도 쓰인다.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이 차서 열을 내려 주고 독을 풀며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없앤다. 가래를 삭이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불면증과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

1.제비꽃 줄기를 떼어내고 꽃봉오리만 쓴다.

2.그늘에서 3~5일 정도 말린 뒤 밀폐 용기에 담아서 보관한다.

3.제비꽃 말린 것 2g정도를 찻잔에 담고 물 600ml를 80~90도 정도로 끊인다. 1~2분 간 우려낸 뒤 마신다.



재료

말린 제비 꽃2g, 물 600ml



제비꽃- 찬 성질, 쓴 맛과 매운맛



오랑캐꽃 또는 참제비꽃이라 한다. 유럽에서는 ‘턱수염 난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다년초로서 꽃이 핀 다음에 잎이 자라며 모양이 삼각형이고 톱니가 있는 게 특징이다. 주로 4~5월에 꽃이 피며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란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 빛을 띤 자주색이다. 전국의 산과 들에서 자생한다. 어린 순은 나물로도 먹는다.

/자료제공=이너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