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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 현대카드・감사원 임직원 대상 29개 베니키아 호텔 이용 할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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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키아, 현대카드・감사원 임직원 대상 29개 베니키아 호텔 이용 할인 협약 체결

[글로벌이코노믹=홍정수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대 토종 호텔 체인 브랜드 베니키아는 현대카드・감사원과 지정할인 숙박시설 및 시설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고, 8월부터 현대카드와 감사원 임직원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출장시 29개 베니키아 호텔에 대한 최대 15%의 숙박료 할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숙박료가 할인되는 호텔은 전국적으로 모두 29개로 호텔아카시아(서울), 호텔 리베라 해운대, 호텔프레스(부산), 프리미어 송도브릿지호텔, 프리미어 인천로얄호텔, 인천공항 오션사이드호텔(인천), 시흥관광호텔, 일마레 관광호텔, 호텔아모르&심포니, 송탄관광호텔, 리오관광호텔, 서원관광호텔, 가평설악관광호텔(경기), 호텔프라도, 마이다스 관광호텔(전남 광주), 크리스탈관광호텔(경북 대구), KCP호텔(강원 양구), 온양관광호텔, 가야관광호텔(충남), 전주한성관광호텔, 아리울호텔, 군산리버힐 관광호텔(전북), 호텔 여수, 프리미어 에코그라드호텔, 완도관광호텔(전남), 스위스로젠호텔(경북 경주), 호텔 사보이, 엔쵸비호텔(경남), 오션그랜드호텔제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