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바닷가나 산기슭, 제주도, 흑산도, 울릉도 등
생육상 상록교목
꽃이 피는 시기 5~6월
꽃색 황록색
결실기 7월
후박차
효능
비장을 따뜻하게 하고 비장의 氣를 통하게 한다. 담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소화를 잘 되게 한다. 다라서 위경련, 과식성 소화불량, 위확장증, 배울림, 식중독, 위산과다에 효과가 있다. 주로 위장약 등에 많이 사용된다. 후박은 정신적 피로나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단연 으뜸이다. 시험보기 전날 혹은 당일 아침에 마시면 마음이 상당히 안정됨을 느낀다.
만드는 법
1.가지를 말려서 달이거나 가루를 낸다.
2.말린 후박 20~30g, 물 2L
재료
말린 후박 20~30g, 물 2L
후박- 따뜻한 성질, 쓴맛과 매운맛
상록교목과이며 높이가 20m, 지름이 1m 정도가 된다, 5~6 월에 꽃이 피고 7월에 열매가 흑자색으로 익는 데 지름이 1.4cm 정도로 둥글다. 껍질은 향을 만드는 접착 재료로 쓰인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서 어긋나 있으며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우상맥이 있다. 잎 뒷면은 회록색이다. 제주도, 흑산도, 울릉도 등 섬 지역에서 자생한다.
/자료제공=이너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