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 등록고객수는 1679만명으로 전분기말에 비해 313만명(22.9%)이 늘었다.
특히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뱅킹서비스의 이용 건수와 금액은 각각 1182만건, 790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13.0%, 14.7% 증가했다.
한편 2분기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건수와 금액은 전분기대비 각각 2.2%, 0.2% 소폭 감소한 4425만건, 33조12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인터넷뱅킹 등록고객수는 전분기말(8015만명) 대비 2.4% 증가한 8210만명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