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한식 드실 때 놋수저 사용해보실래요?” 권유
음식 통해 건강 챙기도록 ‘실버푸드’에 큰 관심
한식요리사 서동환에게 한식이란 무엇일까. 어느덧 재즈처럼 무한변주가 가능한 한식이 그에게 말을 걸어왔다. 양식으로 요리인생을 출발한 그이지만 한식을 알면 알수록 그 깊은 맛에 빠진다고 한다. 한식의 전통 재료를 활용해 외국인이 먹을 수 있는 퓨전한식을 개발하고 있는 마루한정식의 서동환 조리장을 만났다.
[동영상]재즈 닮은 한식이 문득 나에게 말을 걸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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